전문가들이 웨스트포인트 타임캡슐을 열었을 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 상자에는 숨겨진 보물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23년 8월 31일 / 오전 7시 36분 / CBS/AP

실망스러운 라이브 스트리밍 중에 열었을 때 먼지만 나올 뿐인 것처럼 보였던 거의 200년 된 웨스트 포인트 타임캡슐에는 결국 숨겨진 보물이 들어 있었다고 미 육군 사관학교가 수요일 밝혔습니다.

생각보다 숨겨져 있었네요.

생도들이 기념비 바닥에 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납 상자에는 실제로 1795년부터 1828년까지의 미국 은화 6개와 기념 메달이 들어 있었다고 웨스트 포인트는 보도 자료에서 말했습니다. 모든 것은 상자의 퇴적물에서 발견되었으며, 월요일 뉴욕 아카데미 개관식에서 상자의 유일한 내용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웨스트포인트 고고학자 폴 허드슨은 "처음 이걸 발견했을 때 무대에서 발견했다면 좋았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건이 끝난 후 상자를 자신의 연구실로 가져가 조심스럽게 시작했다. 작은 나무 곡괭이와 붓으로 미사를 걸러냅니다.

"머지않아 동전 가장자리가 튀어나와요."라고 그는 전화로 말했습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게 뭔가요. 그게 시작이군요."

그는 라이브 오프닝의 실망스러운 결과에 누구 못지않게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Geraldo Rivera가 1986년 TV로 방영한 갱스터 알 카포네의 소유로 알려진 시카고 호텔 금고를 공개한 것과 비교됩니다. 미 육군사관학교에 모인 군중은 군사유물이나 역사문서를 보기를 희망해 전문가들이 윗부분을 열어 카메라를 안으로 들이댔다.

행사는 실시간 스트리밍되었으며 생도들이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스스로 예측하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고고학자들이 상자의 뚜껑을 열었을 때 바닥에 있는 미사 물질을 제외하고는 상자가 기본적으로 비어 있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되자 웃음이 터졌다고 CBS 뉴욕이 보도했습니다.

허드슨은 "약간 실망했다. 우리는 이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솔직히 말해서 그것이 내가 기대했던 마지막 결과였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숨겨진 동전과 메달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Hudsin은 어쨌든 통제된 환경에서 동전과 메달을 추출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부에 무엇이 더 있었는지에 대한 더 많은 단서를 찾기 위해 퇴적물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손상된 이음새로 인해 습기와 침전물이 상자 안으로 스며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건은 또한 종이나 나무와 같은 내부 유기물을 분해했을 수도 있습니다.

살아남은 것은 1795년 5센트 동전, 1800년 리버티 달러, 1818년 25센트 동전, 1827년의 10센트와 1센트 동전, 1828년 50센트 동전이었습니다. 1826년에 제작된 이리 운하 기념 메달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전문가 웹사이트에서는 상태에 따라 대부분의 동전의 잠재적 가치가 수백 달러에서 1,000달러를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발견은 혁명 전쟁 영웅 타데우스 코시치우슈코(Thaddeus Kosciuszko)를 기리는 원래 기념물이 완성된 1828년 또는 1829년에 생도들이 이 상자를 두고 갔다는 아카데미 관계자들의 이론을 확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829년 졸업생이자 미래의 남부연합 장군이 된 로버트 E. 리(Robert E. Lee)를 포함한 5명의 생도로 구성된 위원회가 기념비 헌납식에 참여했습니다.

Kosciuszko는 West Point에 대륙군을 위한 전시 요새를 설계했습니다. 미국 독립 전쟁과 고국의 봉기에서 싸웠던 폴란드 장군 및 공병은 1817년에 사망했습니다. 1913년에 코시치우슈코의 동상이 기념비에 추가되었습니다.

미 육군사관학교 교무처장은 "이것은 웨스트포인트의 많은 영웅들과 그들 중 다수가 육군과 우리 나라의 영웅들이 관련된 놀라운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셰인 리브스 장군은 성명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Kosciusko가 시작한 유산을 이어갈 엄청난 영광과 책임이 있으며 West Point가 아주 오래전부터 그의 비전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잠시 멈추고 깨닫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영감을 받아야 합니다."